최근 치매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백신 치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록 치료비가 3000만 원에 이르지만, 이 백신이 치매를 90%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백신 치료의 효과와 그 과정, 그리고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치매 예방의 새로운 돌파구: 아두카누맙 백신
치매 분야의 권위자인 나덕렬 해피마인드의원 원장은 최근 치매 예방을 위해 개발된 아두카누맙 백신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그는 삼성서울병원에서 30년 동안 2만 명 이상의 치매 환자를 치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백신이 치매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와 아두카누맙 백신의 역할
치매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알츠하이머병입니다. 이 병은 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뇌에 축적되면서 신경세포를 서서히 파괴해 발생합니다. 나 원장은 "일반 노인의 약 30%가 아밀로이드 양성 판정을 받을 수 있으며, 이 단백질이 뇌에 쌓인 후 10~15년이 지나야 치매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바이오젠이 개발한 아두카누맙 백신을 승인하며, 알츠하이머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백신은 뇌에 축적된 아밀로이드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나 원장은 현재 168명의 환자들에게 이 백신을 투여하고 있습니다. 그는 "아밀로이드 PET 검사 결과, 35명의 환자 중 15명이 완전 음성으로 전환됐고, 인지기능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높은 치료 비용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아두카누맙 백신의 최대 걸림돌은 그 높은 비용입니다. 아밀로이드 PET 검사와 백신 접종 비용이 총 3000만 원에 달하며, 백신은 한 달에 12번씩, 12년간 꾸준히 맞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이 백신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나 원장은 "치매에 걸리면 매달 간병비로 최소 200만~300만 원씩 소요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백신 비용이 결코 비싸지 않다"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치매가 진행되면 환자는 기억력, 방향감각, 언어기능 등을 상실하게 되며, 심각한 경우 가족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에 이를 수 있습니다.
부작용과 추가 치료에 대한 고려
백신 치료와 관련된 부작용으로는 주로 뇌부종이 보고되고 있지만, 나 원장은 "부작용 발생률은 10%대에 불과하며, 대부분 무증상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MRI 촬영을 통해 부작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부종이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 원장은 또한 치매 예방을 위해 백신 치료 외에도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을 병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는 전두엽을 강화시키기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추천하며, 전자 학습지를 활용한 꾸준한 훈련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와 관련해 뷰브레인과 같은 AI 솔루션 기업이 인지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학습 단계를 지도하고 훈련을 돕는 코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론
비록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치매 예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치료법이 앞으로 치매 예방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관련 연구와 발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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